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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증상 진단 원인 합병증 알아봐요

by 말랑코기 2019. 12. 15.

당뇨병 증상 진단 원인

합병증 좋은 음식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말랑한 코기입니다.

 

오늘은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10대에서도 20대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나타나고 있는 당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가 죽을병은 아니지만

합병증의 위험으로 인해

당뇨가 있다면, 정말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의사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포스팅은 아니지만

읽으면 지식을 쌓고,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당뇨병의 정의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당뇨병'은

혈액 안에는 포도당이 있는데

이 포도당의 수치가 높은 상태

 

즉, 포도당은 에너지로 사용하여야 하는데

에너지로 바뀌지 않고 소변을 통해

빠져나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당뇨'가 아니더라도 뉴스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혈당' 수치가 높다

공복 혈당이 00이여야 당뇨가 아니다 등등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면 '혈당'

이 '혈당'이 사람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데, 여기에 필요한게

바로 췌장이라는 장기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다만,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이 제 기능을 못하거나

인슐린이 아주 적게 분비되거나,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혈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혈당 수치가 높아져서 고혈당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종류

 

'당뇨'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당뇨'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당뇨병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바로 제1형 당뇨병 그리고 제2형 당뇨병

이렇게 2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전체 당뇨병의 10%정도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아서 치료가 반드시

인슐린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내 몸이 나를 파괴하는 즉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슐린 결핍에 의한 병입니다. 이건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자신의 물질이 아닌, 외부물질로 베타세포를

인식하여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10대, 20대에서 나타나는 당뇨병도

대부분이 제2형 당뇨병에 해당합니다.

 

보통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쯤에

발생하는데, 보통 대부분 정상 체중보단

높은 과체중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즉, 잘못된 식생활습관 때문이기에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식이요법, 운동이 필수입니다.

 

당뇨병이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바로 제2형 당뇨병에 해당하는데

생활습관과 운동만 꾸준히 하면

약이나 인슐린 주사 없이도 혈당을

조절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제2형 당뇨병의 경우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거나 없는 경우가

있어서 검사를 해보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이라고 하는 기준

 

-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8시간)

-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인 경우

- 75g 경구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

- 당화혈색소 수치 6.5% 이상인 경우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기 전

혈당을 확인해보는 방법이 좋은데요

 

당뇨병이 아니라면 정상수치로

70-99mg/dL 이 사이에서 나와야합니다.

 

 

위의 언급처럼 120mg/dL이 넘는다면

병원에서 당뇨병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경구당부하검사는 전날 저녁 식사 이후

금식 후 병원에서 주는 포도당물(75g 포도당 +

300ml 물)을 넣고 30분 간격으로 2시간

혈장을 분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보통 당뇨병 확진을 위해 시행하는

검사이기도 하고, 정상 기준의 혈당은 아닌데

또 너무 높지 않은 경우, 내당능장애라고 해서

모호할 때 진단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화혈색소의 경우, 혈색소는 헤모글로빈이라고

과학시간에서도 배운 산소운반을 피로 하는데 있어

중요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데, 혈당이

높으면 혈색소와 결합한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이 당화혈색소 수치란, 최소 6주에서 10주

평균혈당 조절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통, 정상이라면 당화형색소가 5.7% 미만

6.5% 이상이라면 당뇨라고 이야기합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의 경우 오줌이 자주

마렵거나, 갈증이 많이 나거나

소변에 거품이 있거나 

허기를 많이 느껴 평소 식사량보다

더 많은 양을 먹거나, 이렇게

먹더라도 체중이 줄어들거나

 

피로감 혹은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이 올 수 있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원인

 

보통, 집에 있는 가족들 중 당뇨병이

있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있을 수 있고

 

요즘엔 외부의 요소 즉,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후천적 요인으로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통 30대 후반 40대초에서

나타난다고 한 이유는 바로 '성인형 당뇨병'

점점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몸 안의 세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져서 나타납니다.

 


당뇨병의 가장 큰 무서움

당뇨병의 합병증

 

 

물론, 당뇨병도 무섭지만

가장 큰 무서움은 바로 합병증인데요

 

이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에

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은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당뇨병성신증, 관상동맥질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관리가 특히 중요하답니다.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