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helmer'S Disease
알쯔하이머 원인과 증상
치료법,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말랑한 코기입니다~
오늘은 정말 무서운 질병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고
'바람이 분다', '눈이 부시게', '리멤버' 등
정말 여러 드라마에서 나왔답니다.
물론,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경우 배우 전광렬님은
알츠하이머, 아들로 나온 배우 유승호님은 '과잉기억증후군'에서
나중에 끝무렵 '알츠하이머'로 변하는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의
치매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퇴행성 뇌질환'으로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천천히 조금씩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엔 바로 어제 일이나 최근에
일어났던 일의 기억에 대해 잊어버린다거나
생각이 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나면서, 점점 언어에
대한 기능이나 판단력이 점점 이상해지면서 결국엔
일상 생활도 굉장히 힘들어지는 형태로 나옵니다.
주로 60대 이상 노인층에서 발병하긴 하나, 요즘엔 조금씩
연령대가 내려가 40~50대에서도 많이 보이는 추세입니다.
나이에 따라 조발성,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으로 구분하는데
65세 미만이라면 조발성, 65세 이상이라면 만발성이라고 합니다.
증상 또한 다르게 나타나는 편인데,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진행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언어 기능에 있어, 빠르게 저하되는 반면
만발성 알츠하이머는 상대적이지만 조발성보단 진행 속도가 느린 편
무엇보다 기억력 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정보가 있긴 하나,
이 또한 상대적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위의 구분만 있을뿐
같은 질병으로 구분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이 또한 정확한 원인은 아니지만 밝혀진 것으로는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불리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서, 뇌 세포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하나,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으로 직계 가족이 앓고 있다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위험이 높은 이유의 경우 주로 '고령'이라 말하고 있으며
65세 이상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01
기억력 저하
가장 대표적이면서, 초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가 흔히 '깜빡깜빡한다!'처럼
처음엔 최근의 일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도돌이표처럼 계속 같은 일을 물어보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게 점점 더 나빠지면, 치매로 '내가 밥을 먹었는지?
금방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언제 다녀왔는지?'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유년 시절이나
오래 전, 기억은 그래도 나름 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또한 시간이 점차 지나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02
판단력 저하
기억력 저하와 더불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판단력이 저하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 내가 어떠한 것을 사고해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이에 대하여 결정을 내린다거나 판단을 하는데
이 능력이 저하되다 보니, 내가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 생활을
함에 있어, 굉장히 불편해지고 나중에 어려워집니다.
나중엔 밥을 먹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점점 신체적으로도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거나, 대소변 실금으로 요도 감염
보행이 힘들어지면서 낙상 등 여러 병들이 함게 나타납니다.
03
시간/공간에 대한 능력 저하
치매가 슬픈 이유는 자식도 못알아보는 것인데
알츠하이머 역시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이 조금씩
시간에 따라 저하되어, 자신의 아들이나 딸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에 시간에 대한 개념도
처음엔 오늘이 몇 일 인지 무슨 요일인지
그러다가 결국엔 계절감도 잃어버려서 겨울에
반팔을 입고 나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04
정신이상증상
우울증이나 망상, 무관심 등 정신행동에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고 자신의 물건이라도 한다거나 환각 증세
또는 피해망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
치매도 그러하지만, 치료 방법이 나오지 않았고
다만, 약물로 증상을 더디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길면 2년 정도 늦추는 효과로 초기에 사용하면
보다 늦게 사용했을 때보다 효과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억력 훈련이나
재활치료 같은 비교적 조기에 치료할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더욱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정신행동이상을 보이는 경우엔 정신과약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있답니다.
알츠하이머병 예방법
'무조건적이다 !'라는 것은 없지만 병의 경우
예방할 수 있다면, 최대한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좋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인데
과음이나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물론, 당연히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하고
약물을 남용하는 경우를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중요한데 바로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식습관은 역시 해산물이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먹어주는 것이 좋고,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블루베리나 브로콜리, 시금치를
섭취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상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방법까지 살펴봤습니다.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