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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질병 패혈증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by 말랑코기 2020. 4. 20.

패혈증? 폐혈증?

급성패혈증의 원인으로

사망한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초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질병 '패혈증'

원인부터 증상까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패혈증은 어떤병일까?

 

[Sepsis]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의하여 몸이 감염, 심각한 염증을 유발하고 전신성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질병

비정상적 면역 반응으로 인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열이 굉장히 높게 나오고, 어지럽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굉장히 빨리 뛴다면 패혈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고열이 나타나기 때문에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패혈증을 다른 병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이 질병이 무서운 이유는 초반엔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넘어가면 점점 증상이 심해져

어지러움을 동반하거나 대사성산성증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젠 혈압이 높아지기 보다 떨어져서 갑자기

패혈성 쇼크로 발전을 하여,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패혈증의 원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로 병이 나타나는 원인은 세균성 감염입니다. 그 중에서도 칸디디균의 경우

포자성 패혈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포자성 패혈증은 패혈성 쇼크나 심각한 패혈증을 유발합니다.

사실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이 균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람 양성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노동균 등 여러 세균들이 원인이라고 밝혀지기도 했답니다.

 

 

 

패혈증 초기 증상 및 증상

 

 

패혈증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정상적 면역체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패턴인식수용체'로

침입한 병원균에 대해 분자적 패턴을 인식하고 대응을 하는데, 패혈증에 폐나 온 몸의 장기가

감염이 되면, 면역체계가 정상적이지 않고, 내 몸을 지켜줘야하는 백혈구가 정작 가야하는

감염부위말고 다른 곳으로 퍼지게 됩니다.  즉, 집중해서 싸워야 하는데, 분산해서 약해지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이토카인' 폭풍이라는 용어를 보셨을 것 같습니다. 바로 과도한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똑바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초기에 높은 열을 동반하여 오한이 오는 것처럼 몸이 떨리는 증상이 발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꼭

나타나는 보장은 없고, 온도가 낮아지면서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생기기도 하고

맥박과 호흡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면, 의식을 점점 떨어지게 하고 그러다 다양한 현상으로 인하여

혈압이 낮아지고 심해지면 '패혈성 쇼크'로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무엇보다 이 초기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하여 자칫, 감기약만 먹고 버텨보다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본인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자칫 외부의 상처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으로 사망확률이 급상승하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패혈증 치료방법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굉장히

필수적이라고 전문의사들은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적어도 2시간 이내에 오는 것이 '무조건'이고

증상이 발현하고 하루가 지나가기 전,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때, 하루 전에 갔다고 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것인 힘들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우선, 항생제를 투여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수액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온 몸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폐 기능의 장애가 있다면 '인공호흡기'를 이용

신장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 투석 등 기능의 유무에 따라 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고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패혈증에 대처하는 자세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고, 세균성 병원균이 원인이기 때문에 폐렴이나 독감이 1차적으로 걸리고 2차로

패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물은 꼭 끓여먹고, 자신의 청결을 잘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예방 주사를 통하여 1차적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무엇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손을 잘 씻고, 청결관리 잘 하고 잘먹고 잘자고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들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니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 젤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최대한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청결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영양분 공급과 숙면으로 우선은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도록

저도 노력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