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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갱년기 초기증상 및 극복방법 살펴보기

by 말랑코기 2020. 4. 9.

피할 수 없는 노화의 증거

여자, 남자의 갱년기 초기증상과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 살펴보고

좋은 음식과 극복 방법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코기의 꿈꾸는 다락방 주인장 말랑한 코기입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작성하려고 하는 포스팅 주제 바로 '갱년기'인데요

 

노화의 증거이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요즘엔 조금씩

연령이 줄어들고 있다고도 하는데 한 번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갱년기 정의

 

갱년기는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신체적, 감정적 변화가 밀려오는 시기>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성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시기라고도 합니다.

10대에서 여성호르몬이 점점 증가하다 20대 중반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후 조금씩 완만하게

내려가다, 44세 즉, 중후반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경이란, 여성의 월경이 완전히 멈춰 1년 이상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폐경이 바로 여성호르몬

결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30 중반부터 난소의 기능이 조금씩 쇠퇴하면서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더뎌지고, 시간이 지남으로써 없어지는데요, , 이 여성호르몬이 뇌 기능이나, 체중 등 신체적 전반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경이 오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 신체적, 감정적 변화가 온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는 호르몬 불균형이 30대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폐경이 일찍 오는 경우도

요즘 많아졌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증상이 6개월부터 길게는 10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갱년기 초기증상

 

갱년기 역시 급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이를 먹고, 30대 중반 이후로 난소의 기능이 점차 노화되고

기능이 줄어들면서 여성호르몬의 생산도 없고, 그러니 배란도 없어지면서 생리를 하지 않죠 그러면 폐경이 오고 

갱년기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는 '안면홍조' 현상이 보입니다.  보통 얼굴이나 목 부분이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땀을 잘 흘리지 않았고, 날씨도 그렇게 땀이 날 정도의 날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땀의 배출이 늘어난다거나 손발이 저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자꾸 피곤함을 느끼고 무력함을 느끼거나, 갑작스럽게 우울감이나 울적함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평소엔 아무것도 아닌 일에 갑작스럽게 신경질이 나고, 짜증이 날 때가 많아지고 수분크림을 바르더라도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지면, 대부분은 "갱년기가 오고 있다"라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개개인의 차이 떄문이기도 하고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폐경기의 증상들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위에서 언급했듯이 갱년기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증상도 천차만별입니다.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들다는 것과 함께 소화기나 비뇨 생식기, 운동 기관, 자율 신경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방광이 약해지면서, 배뇨를 많이 자주 느낀다거나, 장애가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성생활에도 어려움이 느껴지는데요

남성 또한 나이가 먹을수록 발기력이 약해지긴 하지만, 여성의 경우도 질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힘들어집니다.

 

 

갱년기가 노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피부의 노화 또한 발생하고, 어쩔 수 없이 뱃살도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증상보다도 더 무서운건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이 일어나는 것인데요. 이 시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이미 나온 상태랍니다. 갱년기보다도 이후의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 

위험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은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피로감, 관절.근육통, 두통, 가슴이 빨리 뜀, 질이 건조해짐

여기에 더하여 갱년기 탈모가 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고,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일상 생활 속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있답니다.

 


 

갱년기 극복방법

 

바로 갱년기에 도움되는 음식의 대표주자 '석류'입니다.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바로 석류에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엘라그산' 때문인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자구조와 엘라그산 분자구조아 비슷하여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답니다. 당연히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실험 결과 역시,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골다골증과 더불어 심혈관질병류의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위에서 언급했는데 이것을 예방시켜주는

황산화 성분이 아주 풍부한 안토시아닌이나 엘라그산이 석류에 많이 포함하고 있답니다. 풋사과에도 있는 성분이지만

폴리페놀 또한 석류에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제거나 노페물을 없애주는데 큰 역할을 해줍니다. 석류를 그냥 먹거나

석류 추출물을 섭취한다는가, 쥬스를 먹는 것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피부 건조함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고 했고

안면홍조가 나타난다고 했었는데, 석류를 이용해 미스트를 만들어 얼굴에 뿌려주면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가 옛날 사람인 것 같은데, 예전 연예인 이준기씨가 광고에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자꾸 자꾸 좋아하면~" 

이러한 CF가 있었는데요. 이런 이유는 바로 석류에 '이너뷰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수분과 탄력을 보충해주고 콜라겐 분해 효소를 억제시킵니다. 그리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복부지방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 다이어트 식품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다만, 임신을 하였거나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의사와 한 번 상의를 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류만 알고 이 음식은 잘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함께 알려드리는데요! 바로 '호박씨'입니다. 

천연에스트로겐 리그난, 리놀레산이 함유하고 있답니다.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불면증이 오기도 하는데 그것을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호박씨를 저녁에 함께 섭취해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모든 병에는 잘먹고 잘자고 그리고 바로 운동, 그것도 규칙적으로 저강도로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만병통치약이라고도 하죠. 당연히 고강도로 하는 것은 뼈의 밀도가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를 하는 것은

더 상황을 나빠지게 만들기만 합니다. 그렇다보니 규칙적으로 걷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한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는 건강한 취미를 통하여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남자의 갱년기

 

남자에게도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여성 갱년기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남자도 40대가 넘어가면서 뼈나 근육의 감소, 성기능이 떨어지고, 정신이나 대인관계 등 무기력해지는데요

 

이것이 바로 '남성갱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엇보다 심한 것은 피로와 무기력증인데요 

여기에 술배처럼 계속 아랫배가 나오고, 여성들의 유방처럼 여유증인듯 가슴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자율신경의 저하로 우울감이나 짜증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남자들이 걱정하는 성기능 강직도나

발기력이 떨어지고, 성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생기는 것처럼 남자도 남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통하여 보충하고,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숙면으로 극복 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갱년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더 큰 병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하는 것과 전문의를 통하여 진단을 받아보고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